한 사람의 성숙함의 척도는 그가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역량에 따라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정도는 다를 것입니다. 자기 한몸을 잘 돌보는 것만이 중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내 아이 내 가족을 잘 돌보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기 한 몸 돌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이웃과 나라, 전 세계 인류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각자의 인생관, 세계관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삶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나의 역량만큼 하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마다 도달할 수 있는 성장의 정도는 다르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성숙한 태도입니다.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당장 인류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공상가 혹은 몽상가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 첫 단계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자신을 잘 돌본다는 것으로, 자신을 먹이고 입히고 병들지 않게 보살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그저 이웃과 세상에 좋은 기운을 보태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엄마라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 버스 기사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 교사는 아이들을 잘 교육하는 것, 상인은 손님이 물건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 이 모든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행동은 나와 연결된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 또 그가 관계 맺고 있는 많은 것들을 통해서 순환됩니다. 자신을 잘 돌보고 현재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세상에 건강한 기운을 보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이 홍익인간입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To redeem one person is to redeem the world).”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프리다 프롬-라이히만의 전기 제목입니다. 한사람이 바뀐다고 세상이 바뀔까요? 그렇습니다. 세상을 위험하고 슬픈 곳으로 인식하던 사람이 감정이 성장함에 따라 세상은 슬픈 일도 있지만 좋은 일도 있고 위험하지만 그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불가항력적인 위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에게 세상은 완전히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약육강식과 경쟁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에서 서로 나누고 보살피는 따뜻함도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같은 세상이지만 이제 그가 인식하는 세상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타인을 돌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최종적인 성장의 지점이지만 최고의 이타심은 자신이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말로는 위대한 사상, 철학을 이야기하면서 행동이 말과 다른 사람을 보고 실망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의 섭리와 우주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한 끼 식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성장하면 행동과 삶과 삶의 궤적이 함께 성장합니다. 진정한 감정의 성장을 추구하며 그 길을 가는 사람은 굳이 타인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 마음 씀씀이, 삶이 세상을 이롭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 마음 씀씀이, 삶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감정의 성장을 통해 나를 구하는 것이 바로 세상을 구하는 것 입니다.
‘핵심 감정에 공감 할 때 우리는 성장한다 감정의 성장’중에서
한 사람의 성숙함의 척도는 그가 다른 사람을 돌볼 수 있는 정도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역량에 따라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정도는 다를 것입니다. 자기 한몸을 잘 돌보는 것만이 중요한 사람이 있을 것이고 내 아이 내 가족을 잘 돌보면 그걸로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기 한 몸 돌보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고 이웃과 나라, 전 세계 인류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차이는 각자의 인생관, 세계관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삶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나의 역량만큼 하면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마다 도달할 수 있는 성장의 정도는 다르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또한 성숙한 태도입니다.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금 당장 인류를, 지구를 구하기 위해 세상으로 뛰어들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공상가 혹은 몽상가 소리를 들을 것입니다.
우선 자신을 이롭게 하는 것이 첫 단계이고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을 이롭게 한다는 것은 자신을 잘 돌본다는 것으로, 자신을 먹이고 입히고 병들지 않게 보살피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그저 이웃과 세상에 좋은 기운을 보태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엄마라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것, 버스 기사는 승객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는 것, 교사는 아이들을 잘 교육하는 것, 상인은 손님이 물건을 사는 데 도움을 주는 것, 이 모든 것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나의 행동은 나와 연결된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것 또 그가 관계 맺고 있는 많은 것들을 통해서 순환됩니다. 자신을 잘 돌보고 현재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세상에 건강한 기운을 보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이 홍익인간입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상을 구하는 것이다(To redeem one person is to redeem the world).” 정신과의사이자 정신분석가인 프리다 프롬-라이히만의 전기 제목입니다. 한사람이 바뀐다고 세상이 바뀔까요? 그렇습니다. 세상을 위험하고 슬픈 곳으로 인식하던 사람이 감정이 성장함에 따라 세상은 슬픈 일도 있지만 좋은 일도 있고 위험하지만 그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불가항력적인 위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에게 세상은 완전히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약육강식과 경쟁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에서 서로 나누고 보살피는 따뜻함도 있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같은 세상이지만 이제 그가 인식하는 세상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곳이 되었습니다.
타인을 돌보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최종적인 성장의 지점이지만 최고의 이타심은 자신이 성장하고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말로는 위대한 사상, 철학을 이야기하면서 행동이 말과 다른 사람을 보고 실망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의 섭리와 우주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한 끼 식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성장하면 행동과 삶과 삶의 궤적이 함께 성장합니다. 진정한 감정의 성장을 추구하며 그 길을 가는 사람은 굳이 타인을 위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 마음 씀씀이, 삶이 세상을 이롭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의 행동, 마음 씀씀이, 삶이 세상을 이롭게 할 것입니다. 감정의 성장을 통해 나를 구하는 것이 바로 세상을 구하는 것 입니다.
‘핵심 감정에 공감 할 때 우리는 성장한다 감정의 성장’중에서